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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슈퍼맨 죽음 다룬다?

15.05.22 09:16

 
 
내년 개봉을 앞둔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이하: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슈퍼맨이 죽을 것이라는 의견이 또다시 제기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팟캐스트 'Shanlian on Batman'의 16일 방송에 출연한 저널리스트 움베르토 곤잘레스는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에 둠스데이가 등장할 것" 이라 전했다.
 
둠스데이는 DC 코믹스 원작에서 크립톤 행성의 과학자 버튼이 만든 궁극의 생명체로 엄청난 괴력, 내구력, 체력을 지닌 동시에 입에서 불을 발사하는 능력을 갖춘 최강의 빌런이다. [The Death of Superman] 슈퍼맨을 죽음으로까지 몰아넣었다. (물론 슈퍼맨은 나중에 다시 부활한다.)
 
둠스데이의 [배트맨 대 슈퍼맨] 출연설은 작년 여름 영화 촬영이 한창 진행된 시기에 알려진 바 있었다. 당시 뉴스를 보도한 온라인 매체 Bleeding Cool은 촬영 현장에서 "둠스데이의 디자인을 확인했다."라고 전하며, 슈퍼맨의 장례식 장면으로 추측되는 촬영도 진행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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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스데이(Doomsday)
 
제작/배급사인 워너 브러더스는 이 소식에 대한 답변을 내놓았지 않았다.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정보이기에 둠스데이의 출연은 루머로 봐야 하지만 지속해서 관련 정보가 전해지는 것으로 볼 때 이번 작품에서 슈퍼맨의 죽음이 다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이번 작품이 슈퍼맨의 죽음을 다루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 [배트맨 대 슈퍼맨] 개봉 후 다음 연도에는 DC 히어로 들이 대거 출연하는 [저스티스 리그]가 제작되기 때문에 슈퍼맨을 제외하고 촬영한다는 것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때문에 둠스데이의 등장은 곧바로 제작될 [저스티스 리그]를 위한 준비일 것이란 추측도 있다.

무엇보다 [배트맨 대 슈퍼맨]에 둠스데이가 출연해 슈퍼맨의 목숨을 위협한다 하더라도 너무 많은 히어로, 빌런들의 등장이 온전히 진행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미 공개된 예고편이 슈퍼맨의 등장으로 인한 세상의 두려움, 두 히어로의 갈등을 예고한 가운데 이와 별개로 새로운 외계 빌런이 등장한다는 설정은 위험한 시도가 될 것이다.
 
과연, 이 루머가 사실일지 아닐지는 [배트맨 대 슈퍼맨]의 개봉일이 가까워 질때쯤 확인할 수 있을것이다.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은 북미 기준으로 2016년 3월 25일, 국내는 이와 비슷한 시기인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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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C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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