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영화란 일반적으로 '다량의 피'를 특징으로 하는 공포 영화의 하위 장르로 '고어(gore)'란 '흘린 피' '피범벅'이란 뜻이다. 신체가 잘려 나가거나 신체 내부의 장기를 외부로 드러내는 등의 표현을 통해 전율과 공포를 창출하는 것이 특징!
신체를 파괴하여 내장을 보여 주거나 기이한 육체를 보여 주는 피 비린내 나는 이 영화들은 스토리는 명분에 불과하고 섹스 또는 잔혹의 스펙터클을 지나치게 사용한다는 혹평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고어영화 매니아들에겐 좀 다르게 보이지 않을까? 빨간 피색 짙은 영화의 BEST5 를 뽑아 보았다!
5위 스너프필름
원래 스너프필름이란, 실제 길가던 여성이나 사람을 납치해 감금해놓고 무참하게 살인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담아 놓은것을 의미하는데 이 필름을 사는 사람들이 있어 이 필름을 팔면 엄청난 돈을 벌 수있다. 실제로도 불법거래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4위 이치 더 킬러
아주아주 유명한 고어 영화이죠? '이치 더 킬러'는 일본 영화로 이 영화 원작은 만화인데 만화가 더 잔인하죠. 역시 일본이 잔인한 것은 최고! 인정한다!
3위 기니어피그 시리즈中 (혈육의꽃)
이 것 또한 매니아분들 사이에선 유명한 영화이죠. 기니어피그 시리즈 중 3편 '혈육의꽃'은 원래 시리즈가 1~6까지 있었는데 얼마 전에 7이 나왔지만 3편 혈육의꽃보단 강도가 약했어요. 이 영화는 그냥 길가는 여성을 납치해 묶어놓고 사지 다 절단하고 실험 같은걸 하는 한 싸이코같은 놈의 이야기입니다. 스너프필름과 비슷해요 영화는 영화인데 이것을보고 스너프필름으로 착각해서 이 영화 감독이 경찰에 연행되었다네요. 그만큼 현실처럼 영상을 잘 꾸려나갔어요! 재밌어요!
2위 그로테스크
이 것 역시 일본영화! 두 남녀를 납치해서 묶어놓고 온갖 고문 다 시키는겁니다. 고문방법이 정말... 자극적! 각막을 송곳으로 떼어내고, 온몸에 있는 살이란 살 다 잘라냅니다.
보시면 알겠지요. 굉장합니다~
1위 오텁시
1위는 바로 미국 영화 '오텁시' 입니다. 이건 2~5위와 달리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더 흥미롭지요! 이 영화 스토리와 잔인한 면에서는 최고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느 한 병원에서 일어나는 스토리인데 재미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