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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사건이 감춰져야만 했던 이유는? [극비수사] 1차 예고편 공개

15.04.30 09:34

 
 
영화 [극비수사]가 온라인을 통해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극비수사]는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사건,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1978년 실제 이야기’라는 강렬한 문구로 시작, 형사 ‘공길용’(김윤석)과 도사 ‘김중산’(유해진)의 흥미진진한 캐릭터 구도를 예고한다.
 
유괴된 아이를 찾기 위해 아이의 어머니가 점술집을 전전하는 가운데, 도사 ‘김중산’은 “보름째 되는 날 연락이 오겠는데요.”라며 남다른 사주 풀이를 내놓으며 사건의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김중산’의 사주풀이로 수사를 의뢰 받은 형사 ‘공길용’은 사건을 맡으려 하지 않지만, “우리 아들이 유괴 당했어도 그런 말 할끼가?” 라는 부인의 다그침에 본격적으로 수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후, 그간의 경험으로 아이가 살아있음을 확신한 ‘공길용’이 ‘김중산’과 함께 수사에 착수하는 장면들이 펼쳐지며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더해주고 있다.
 
형사와 도사라는 색다른 캐릭터의 조합과 범인을 잡기보다 아이를 살리기 위해 “철저히 극비로 가야 아가 삽니다.”라고 힘주어 말하는 공길용의 대사는 긴장감과 동시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사건의 싶체를 더욱 궁금하게 해준다.
 
'점술'이라는 토속 신앙과 인간적인 형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스릴러라는 점에서 [극비수사]는 자연히 [살인의 추억]이 완성한 한국형 스릴러의 면모를 연상케 한다. 점술과 형사의 '끈기'가 실제 유괴사건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극비수사]의 실체를 6월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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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쇼박스㈜미디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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