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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윤동주 시인의 이야기 [동주] 촬영시작, 주인공은?

15.03.2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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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동주]가 강하늘, 박정민, 김인우, 최희서, 신윤주 등으로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3월 21일 강원도 고성에서 크랭크인했다.
 
이준익 감독의 열한 번째 연출작인 영화 [동주]는 일제강점기 스물여덟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한 시인 윤동주의 청년기를 그린 영화. ‘서시’ ‘별 헤는 밤’ 등의 시로 전 국민의 뇌리에 또렷하게 ‘시인’의 자취를 새긴 윤동주를 영화화한다는 소식에 촬영 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첫 촬영은 ‘윤동주’ 역의 배우 강하늘과 윤동주의 사촌이자 그의 짧은 삶 내내 밀접한 교감을 나누고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친구 ‘송몽규’ 역의 배우 박정민이 함께 한 가운데 고향 북간도에서의 10대 시절 장면으로 이뤄졌다.
단 몇 장의 사진과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로 남은 시인 윤동주. 그의 젊은 시절을 누가 연기할 것인지 관심을 끌었던 가운데 '윤동주'역은 [미생] [쎄시봉] [스물]로 최고의 기대주로 성장한 강하늘이 맡아 우리가 몰랐던 윤동주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파수꾼] [감기] [피 끓는 청춘] [신촌좀비만화] 등의 영화를 통해 개성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던 젊은 배우 박정민이 ‘송몽규’ 역에 캐스팅되었다. 그 외에도 1930년대에서 45년에 이르기까지 ‘동주’의 청년기를 함께 만들어간 친구들로 ‘쿠미’ 역에 능숙한 일본어 연기와 단아한 이미지를 간직한 최희서가, 연희전문시절 ‘동주’의 눈길을 사로잡은 여학생 ‘여진’ 역에 신예 신윤주 등이 캐스팅되었다.
 
이준익 감독 영화 중 가장 젊은 배우 군단으로 캐스팅을 완성한 [동주]는 시대의 아픔을 겪으며 예민한 청년기를 보내는 인물들을 통해, 다양한 청춘의 초상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주]는 4월 말 크랭크업해 2015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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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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