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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실사판 개봉일 2017년 으로 변경, CG 기술이 관건

15.03.17 11:42


 
 
디즈니 제작으로 실사화가 확정된 애니메이션 원작 [미녀와 야수]의 개봉일정이 2016년에서 2017년으로 변경되었다.
 
현재 디즈니가 제작/배급을 담당한 [신데렐라] 이후 애니메이션 원작 실사판 차기작으로 확정된 작품은 [정글북] 이며 영화는 북미 기준으로 2016년 4월 15일 출시 예정이다. [미녀와 야수]는 2017년 디즈니의 실사판 프로젝트의 대표작이 된 것이다.
 
[미녀와 야수]는 여주인공 '벨'역에 엠마 왓슨, '야수'역에 댄 스티븐스, '가스톤'역에 루크 에반스, 가스톤의 부하 '르푸'역에 [겨울왕국]의 올라프 목소리를 맡은 조쉬 개드가 합류하며, 엠마 톰슨이 주전자 '포츠 부인'을, 케빈 클라인이 벨의 아버지 역할을 맡게 된다. 연출은 [드림걸즈] [브레이킹 던]의 빌 콘돈 감독이 맡게 되었다.
 
최상의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지만 [미녀와 야수]의 실사판이 극복해야 될 문제점이 있다.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만큼 작품 속에서 의인화된 성안의 식기, 가구 캐릭터들을 어떻게 실사화해 애니메이션처럼 친근하고 귀엽게 완성할수 있을지 의문이다. 특히 엠마 톰슨이 맡기로 한 '포츠 부인'은 주전자 캐릭터이기 때문에 CG 기술로 구현해 감정 표현까지 만든다 한들 도자기에 눈,코,입이 움직이는 장면은 끔찍해 보일 것이다. 제아무리 기술력이 좋아졌다 한들 의인화된 기구들을 자연스럽게 묘사해 정서적인 감성을 자극하기란 쉽지 않다. 디즈니와 제작진은 남은 기간 CG 기술력과 묘사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고 있다.
 
[미녀와 야수]의 실사판은 북미 기준으로 2017년 3월 17일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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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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