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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자'들을 위한 본격 性 카운셀링 영화 [연애의 맛] 개봉 확정

15.03.11 10:24


 
 
 
영화 [연애의 맛]이 4월 중순 개봉을 확정 짓고,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연애의 맛]은 겉으론 멀쩡한 외모와 스펙의 뇌섹남! 그러나 여자 속만 알고 정작 여자 맘은 모르는 허세작렬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 거침없는 성격으로 여성 볼모지인 금남의 벽에 도전! 그러나 남성의 은밀한 그 곳을 진단하면서도 정작 제대로 된 연애 경험은 전무한 입담작렬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의 연애 배틀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영화와 더불어 최근 예능을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강예원의 길신설 역할은 가장 적역인 캐릭터인 동시에  솔직하고 과감한 연기변신을 선보여 여성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오지호는 겉은 번지르르 하면서도 속은 허당인 캐릭터를 선보인 동시에 그간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코믹하면서도 섹스 어필한 면모를 선보인다.
 
4월 개봉 예정인 한국영화 [화장] [장수상회] [차이나타운] 등 휴먼과 진지함을 앞세운 영화들과는 차별되는 코믹함에 초점을 맞춘 [연예의 맛]은 남녀 전문의 캐릭터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 성 카운셀링 영화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예의 맛]은 4월 중순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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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박스㈜미디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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