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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터 어센딩] 한편의 미술 작품 같은 '아트 포스터' 공개

15.02.02 11:13


2월 5일 개봉을 앞둔 [주피터 어센딩]이 4종의 '아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트 포스터는 디자인 회사 아트 머신이 작업한 것으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수십 년에 걸친 SF 아트의 영향을 받은 그래픽 포스터 시리즈를 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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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팀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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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승천을 통한 '완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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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팀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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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쇼스키 감독들은 고전적이고 아이코닉한 영화를 제작했다. 이 아티스트는 존 알빈, 밥 피크, 리처드 암셀, 그리고 물론 드류 스트루잔 등 7, 80년대 위대한 삽화가들이 제작한 현대 고전 SF 영화 포스터에 바치는 오마주로 [주피터 어센딩] 포스터를 만들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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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팀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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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를 제작한 아티스트는 흑연 느낌이 나는 유기적이고 우아한 작품을 만들고 싶어 했으며 섀론 반 에텐의 앨범 ‘에픽’ 커버에서 영감을 받았다. 우주가 담겨 있는 주피터의 머리에서 ‘여왕벌’ 느낌이 난다. 주피터의 머리 속은 복잡한 것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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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팀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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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그래픽 아트 포스터에서 중요한 점은 워쇼스키 작품의 대담한 색감과 디자인을 담아내는 것이었다. 워쇼스키 감독들은 영화 제작과 연출의 정석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그 과정에서 모든 매체를 아우르는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 낸다. 워쇼스키의 미학을 염두에 두고 포스터를 제작한 아티스트는 선, 구도, 색채의 경계를 넓혔다"
 
[주피터 어센딩]은 인류를 구원할 운명을 지닌 ‘주피터’가 절대자로서 깨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매트릭스] 시리즈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열광시킨 워쇼스키 감독들은 장대한 상상력을 스크린에 구현해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주피터’ 역은 [블랙 스완]의 밀라 쿠니스가, [폭스캐처] 등의 작품으로 가장 돋보이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채닝 테이텀이 주피터를 돕는 조력자로 활약한다. 또한 최강 연기파 배우 숀 빈과 더불어 특히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골든글로브와 미국 배우조합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에디 레드메인이 절대 악역으로서의 변신을 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피터 어센딩]은 2월 5일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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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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