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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청춘 SF 미스터리물' [프로젝트 알마낙] 예고편

14.11.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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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의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한 SF 미스터리 스릴러 [프로젝트 알마낙]의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프로젝트 알마낙]은 천부적 재능을 지닌 10대 고등학생 친구들이 시간 여행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신비한 장치를 개발한 이후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SF 미스터리 스릴러다. 조쉬 트랭크의 2012년 작품 [크로니클]을 연상시키는 영상에 '페이크 다큐' 형식이 차용된 설정이 인상적이다.
 
예고편은 우연히 시간 여행 장치를 개발한 청춘들이 재미있는 사건들을 경험하지만, 이후 시간 여행의 잘못된 댓가를 치르게 되는 과정을 긴박하게 그렸다.
 
화려한 시각효과에 미스터리한 과학적 설정에 청춘물 특유의 기발함 까지 더해진 [프로젝트 알마낙]은 [블래어 윗치] [크로니클]에 이은 새로운 '파운드 풋티지'(페이크 다큐) 장르의 성공 사례를 보여줄 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프로젝트 알마낙]은 북미 기준으로 2015년 1월 30일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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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Param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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