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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필름어워드' 만취 시상 논란 '연기?'

14.11.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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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스타 조니 뎁이 시상식장에서 만취한 상태서 시상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14 헐리웃 필름 페스티발 어워즈'에 참석한 조니 뎁은 다큐멘터리 [Supermensch: The Legend of Shep Gordon]을 연출한 마이크 마이어스 감독에게 다큐멘터리 최우수상을 시상할 예정이었다. 

조니 뎁은 무대에 올라오자마자 연신 휘청거리다가 마이크를 붙잡고 중심을 잡으려 애썼다. 뎁은 붙잡은 마이크를 보자마자 "내가 지금 까지 본 마이크 중에서 가장 이상하다" 라며 말문을 연 다음 "나는 이런 거 못해요"와 같은 주정에 가까운 횡설수설 하는 말을 이었다. 

조니 뎁의 이러한 만취 행동에도 시상식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화기애애한 편이었고, 참여자들은 그의 이러한 행동이 [캐러비안의 해적]의 잭 스페로우를 연상시켜 크게 개의치 안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문제의 장면이 영상을 통해 SNS와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로 전파되면서 뎁의 이러한 행동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이들도 많다.  

한편, 조니 뎁은 자신의 딸 릴리 로즈 멜로디 뎁과 함께 출연한 케빈 스미스 감독의 [요가 호저스]의 촬영을 마치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를 촬영 중이며, 2015년 5월에는 [캐러비안의 해적 5]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영상=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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