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의 매력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천우희가 지난해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 '라이징 스타'로 화보 촬영한 것에 이어 올해는 '충무로의 기대주'로 2년 연속 화보를 장식했다. 불과 1년 만에 국내는 물론 해외 언론과 평단이 주목하는 무서운 신예로 인정 받고있다.
이번 공개된 화보에서 천우희는 펑키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며 각각의 개성이 담긴 화보를 완성했다. '천의 얼굴'로 호평 받을 정도로 다양한 매력을 지닌 천우희는 눈빛만으로도 발랄하면서도 매혹적인 느낌을 한껏 살렸다.
현장에 있던 촬영 관계자는 "천우희는 각도에 따라 얼굴이 달라진다. 연기가 되니까 모델로서 충분하다. 정말 어떤 수식어가 필요 없는 매력적인 여배우"라며 "영화 '한공주'를 통해 천우희라는 배우에 대해 다시 알게 됐는데, 앞으로 대성할 여배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극찬했다.
'충무로의 기대주' 천우희의 화보 및 인터뷰는 10월 1일 발행되는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천우희는 현재 개봉 예정인 영화 [손님] [곡성]의 촬영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