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혜가 웰메이드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통해 개성강한 캐릭터와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충무로에 샛별로 떠오른 김윤혜가 웰메이드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김윤혜는 열두 살 때 패션 잡지 보그의 표지모델로 등장해 '신비소녀'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데뷔한 바 있으며 이후 영화 [점쟁이들]과 [소녀]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과 존재감을 보이며 주목 받아 왔다. 또한, 지난 해 인기리에 방영 된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극중 윤시윤의 뮤즈로 활약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며 배우로써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였다..
웰메이드이엔티의 한 관계자는 "최근 실력 있는 연기자를 영입하기 위해 심사숙고 하던 중 배우 김윤혜를 영입하기로 결정지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윤혜가 전속계약을 맺은 웰메이드이엔티는 이종석, 오연서, 이준혁, 진지희 등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