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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강의 액션영화 [레이드 2] 국내 개봉일 확정

14.06.1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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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부 고위층과 손잡고 마약 거래 등을 통해 권력을 키우며 자카르타를 접수한 두 개의 범죄 조직 '반군'과 '고토' 세력, 그리고 이들에게 매수된 경찰들로 인해 범죄의 소굴로 변한 도시. 경찰국의 내사반 반장은 두 범죄 조직과 부패 경찰들을 척결하기 위해 신입 경찰 '라마'를 잠입시킨다. 스스로 범죄자가 된 '라마'는 '반군' 가문의 후계자 '우초'가 복역 중인 감옥으로 들어가 그에게 접근한 뒤 출소 후 그의 조직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우초’는 새로운 범죄 조직인 ‘베조’ 일당과 함께 아버지를 배신하고 새로운 보스가 되려는 야심을 품는다. ‘우초’의 계획을 눈치챈 ‘라마’는 경찰들조차 적으로 돌아선 상황에서 홀로 범죄 조직 모두와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영화 [레이드 2]가 국내 개봉일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레이드 2]는 2011년 개봉한 1편 [레이드: 첫번째 습격]에서 절대 권력을 지닌 마약왕 '타마'를 제거했던 신입 경찰 '라마'(이코 우웨이스)가 이번에는 언더커버 경찰 신분으로 거대 범죄 조직과 사생결단으로 격렬한 격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았다. 범죄자의 신분으로 교도소에 들어간 라마는 같은 곳에 수감 중인 조직 보스의 아들에게 접근해 조직원이 되고, 그가 새로 정비한 세력을 이용해 도시를 장악한 두 조직을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적들 속에서 언더커버 경찰이라는 신분으로 홀로 범죄 조직과 싸워야하는 상황에서 [레이드 2]는 전편보다 더 강렬한 긴장감을 전달하며 하드코어 맨몸 액션의 쾌감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1편이 총, 칼, 맨몸 액션 등 모든 액션을 총망라했다면, [레이드 2]는 몸을 무기처럼 이용하는 주인공의 맨몸 액션 외에도 해머, 배트, 나이프 등 더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는 신선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게다가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를 배경으로 지하철, 교도소, 도로 등 장소를 가리지 않는 액션들을 선보이는 등 전편보다 더 커진 규모있는 액션 스케일을 보여준다.
 
올해 1월에 있었던 선댄스 영화제에 공개된 [레이드 2]는 평단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장 위대한 액션영화'라는 찬사를 받아내기도 했다. 영화에 등장하는 무술인 인도네시아 실전 살상 무술인 '펜캇 실랏'은 이 영화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수많은 액션 영화들에 참고 대상이 되었다. 헐리웃에서 리메이크 작업에 들어갔을 정도로 아시아 영화만이 보여줄수 있는 역동적이고 파괴적인 액션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시리즈다.
 
[레이드 2]는 7월 10일 공식 개봉할 예정이다.
 
 

최재필 기자 movierising@hrising.com
 
(사진=타임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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