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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비하인드] 현존하는 최고의 동안 & 글래머스타 알렉산드라 다다리오

17.08.2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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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섹시 스타로 부상하고 있는 알렉산드라 다다리오의 비하인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본명: 알렉산드라 다다리오 (Alexandra Daddario, Alexandra Anna Daddario)
생년월일: 1986년 3월 16일
신장: 173cm
출생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1. 보기와는 다른 로열패밀리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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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글래머 스타로 떠오르는 그녀지만 집, 가족의 배경을 살펴보면 우아한 로열패밀리 출신이다. 뉴욕의 부자들이 모여 사는 맨해튼섬 동쪽에 위치한 부촌이 그녀와 가족들이 함께 사는 집이 있는 곳이다. 알렉산드라의 가문은 명망 있는 정치, 법조인 가문으로 친할아버지인 에밀리오 다다리오는 1959년부터 1971년까지 코네티컷주 하원의원 대표를 지냈다. 검사인 아버지 리처드는 블룸버그 뉴욕 시장 재임 시절 NYPD(뉴욕 경찰)의 대테러센터의 수장을 맡을 정도로 유명했으며, 어머니 크리스티나 또한 명망 있는 변호사다. 알렉산드라는 이 집안의 첫째로 바로 아래 남동생과 여동생을 두고 있다. 동생인 매슈 다다리오도 배우로 활동 중이다. 


2. 그녀의 핏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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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백색 피부에 육감적인 몸매와 커다란 푸른 눈동자가 신비감을 주고 있는데, 이는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 때문이다. 알렉산드라의 핏줄에는 헝가리, 이탈리아, 아일랜드, 잉글랜드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 


3. 동안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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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녀의 나이는 31세. 하지만 여전히 소녀 같은 동안 외모를 지닌 탓에 현재도 십 대 캐릭터 배역을 맡아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그러다 보니 지금의 나이보다 훨씬 어린 배역에 자주 캐스팅되고 있다. 화제작인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에 출연할 당시에는 25세였으며, 후속작인 [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 때는 28세였다고 한다. [샌 안드레아스] 때는 이제 막 대학에 들어간 새내기 캐릭터로 그녀의 나이는 30세였다. 


4. 드라마 데뷔를 위해 고등학교를 그만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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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부터 연기에 대한 꿈을 꾼 그녀는 2002년 드라마 [올 마이 칠드런]으로 첫 데뷔를 하게 되면서, 다니던 고등학교를 그만두게 된다. 당시 학교생활이 맞지 않았던 점이 가장 컸다고 한다. 


5. 남친? 남사친? 로건 레먼과는 무슨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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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잭슨] 시리즈서 함께 호흡을 맞춘 로건 레먼과 여러 번 열애설이 났었다. 둘은 친한 친구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고 있으나, 일부 팬들은 출연한 영화 속 행동과 개인 SNS에 공개된 이미지를 토대로 둘이 연인 관계라 주장한다. 그 때문에 두 사람을 지칭하는 용어인 '로건드라 (logandra)'가 생겼을 정도다. 

▲둘이 연인이라는 증거를 모은 '로건드라' 영상


6. 공포영화 촬영 때문에 생긴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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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3D] 등 스릴러, 호러물에 자주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지만, 정작 그 영화로 인해 두려움이 많아졌다고 한다. 영화 속 무서운 설정을 연기할 때마다 그 장면이 실생활에서도 벌어질 것이란 상상을 자주 하는 편이다. 그 때문에 평소에도 조심성이 심한 편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호러 영화 제안이 오면 받아들이고 있다. 


7. 그녀의 연기공식 마이스너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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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절 알렉산드라는 자신에게 맞는 연기 공식으로 마이스너 테크닉을 선택하게 된다. 마이스너 테크닉은 배우인 샌포드 마이스너가 개발한 연기법으로, 허구의 인물에서 진실한 행동을 유발하기 위해 다른 연기자들과의 교감을 통해 순간적인 즉흥성을 강조하는 방식이다. 인물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한 공식으로, 알렉산드라 다다리오는 이를 기반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8. 뮤직비디오, 콘솔 게임에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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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와 콘솔 게임에 특별 출연한 바 있다. 록밴드 이매진 드래곤스의 "Radioactive"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특유의 큰 눈이 강조된 감성 연기를 펼쳐, 이매진 드래곤스의 뮤즈로 불리게 되었다. 최근에는 화이트 리퍼의 "Judy French"에 출연했다. 2015년 콘솔 게임 [Battlefield Hardline]에서는 극중 캐릭터의 목소리와 모션 캡처 연기까지 펼쳐 많은 화제를 불러왔다. 그녀의 팬이라면, 꼭 해봐야 하는 게임이다. 

▲이매진 드래곤스의 "Radioactive" MV


▲게임 [Battlefield Hardline]속 모션 캡처 캐릭터


9. 대통령도 본 화제의 올 노출 연기, HBO 드라마 [트루 디텍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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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부터 글래머 스타로 유명한 그녀는, 2014년 HBO 드라마 [트루 디텍티브]를 통해 파격적인 올 노출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다. 극 중 주인공 우디 해럴스의 정부로 등장해 그와 베드신을 나누는 장면으로 베일에 싸였던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난 탓에, 아직도 온라인을 통해 돌아다닐 정도로 많은 화제를 불러왔다. 

너무나도 파격적인 노출 연기에 그녀는 "나에게 있어 커다란 도전이었으며, 이 작품의 일부가 되기 위해 올 노출 연기도 불사해야 한다. 생각했다. 평범한 누드의 일부에 불과하다."라며 당연한 노출 연기라 언급했다. 하지만 당시 미국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트루 디텍티브]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라고 말하자, 대통령이 자신의 알몸을 본 사실이 너무나 쑥스럽다 라고 고백했다. 


10. 라이벌(?) 케이트 업튼과 함께 출연한 영화 [더 레이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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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라와 함께 현재 할리우드 최고의 글래머스타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라이벌 격 배우는 케이트 업튼이다.  라이벌일수도 있는 두 글래머스타는 2016년 코미디 영화 [더 레이오버]를 통해 한 작품서 호흡을 맞추게 된다. 절친한 두 친구가 여행도중 비행기서 만나게된 매력남을 놓고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인다는 내용으로 두 사람의 미모, 육감적 매력만 강조된 탓에 완성도 면에서는 문제가 많은 작품이다. 그래도 두 글래머스타의 아슬아슬한 노출신은 기본으로 담겨있어 양쪽 팬들에게는 조금의 위안이 되었을 것이다. 



11. 언제나 화제가 되는 그녀의 화보 

그녀의 육감적 몸매가 더욱 부각된 콘텐츠는 바로 화보가 아닐까? 알렉산드라 다다리오의 화보는 언제나 큰 화제를 불러오며, 그녀가 왜 지금의 할리우드 여신 대열에 끼는지를 증명해 주고 있다. 그 덕분에 2013년 이후 각종 미녀, 섹시스타 순위 상위권을 독점하고 있는 중이다. 아래는 그녀가 내놓은 화제의 화보 중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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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IMDB, 알렉산드라 다다리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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