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두산) 이영하 : 홍건희 (KIA)
4월 20일 토요일 [광주] 17:00
[데일리 스탯 노트] 두산 이영하는 이번 시즌 3경기 선발로 등판해 2승, ERA 1.80을 기록하며 호투하고 있다. 이영하는 20일 KIA와의 2차전에서 선발로 등판한다.
2018시즌 이영하는 챔피언스필드에서 성적이 좋지 못했다. 2경기 선발 등판해 ERA 11.00을 기록했다. 또한 피안타율과 피OPS, WHIP 모두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광주 원정에 대한 기억이 좋지 않다. 통산 KIA 상대 승리가 없는 이영하가 이런 성적을 극복하고 KIA를 상대로 첫 승을 따낼 수 있을까.
최원준은 지난해 101경기에 출장해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타율 0.272를 기록,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해는 주로 3루수로 경기에 출장했지만 타격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최원준의 연도별 타석당 삼진율을 살펴보면 올 시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이다. 여기에 타율 0.220, OPS 0.657로 지난 시즌과 비교할 때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팀이 어려운 상황, 최원준 앞에 삼진을 줄이고 타격감을 회복해야 하는 과제가 놓여 있다.
사진제공 | 스포츠조선, KIA 타이거즈
미디어라이징 | 정성훈 기자 tjdgns606@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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