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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마무리로 보직 변경한 윤석민', 15시즌의 경험을 살려라 (20일)

18.06.19 18:28

2018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NC) 베렛 : 양현종 (KIA)
6월 20일 수요일 [광주] 18:30


[데일리 스탯 노트] 이번 시즌 나성범은 뜨거운 타격감으로 NC 타선을 이끌고 있다. 시즌 초반 타율이 2할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현재 타율 0.335 14홈런 46타점 OPS 0.920으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나성범은 최근 3년간 KIA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6시즌 타율 0.297 9타점, 2017시즌 타율 0.353 10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 역시 타율 0.318 3타점 OPS 1.011로 강세를 보여 주고 있다. 20일 경기 나성범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KIA 타이거즈는 또 한 명의 마무리 투수로 윤석민을 낙점했다. 윤석민은 이번 시즌 3경기 선발로 등판해 3패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지 못했다. 선발에서 마무리 투수로 변신한 윤석민은 보직 변경으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까.

윤석민은 2015시즌 전담 마무리 투수로 2승 6패 30세이브 ERA 2.96으로 KIA 뒷문을 책임졌다. 피안타율 0.265, 피OPS 0.712로 세부 성적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윤석민은 마무리 투수 안착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까.



사진제공 | 스포츠조선, KIA 타이거즈
미디어라이징 | 이원하 기자 dldnsjgk3@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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