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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판일지 :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기록, '비디오 판독'을 매일 정리해드립니다.

2018년 4월 20일 비디오 판독 로그

기록 = STATIZ.co.kr


결정적 비디오 판독

[연번 106] 멋진 태그 노수광 도루 세이프 → 아웃 | 2:2로 팽팽하게 맞서던 SK의 3회초 1사 주자 노수광은 2루 도루를 시도하며 세이프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 발끝이 먼저 태그 되며 아웃으로 번복. 포수의 송구가 약간 빗나간 듯 보였으나 2루수의 역동적인 태그로 아웃. 이대호의 활약에 힘입어 롯데 승.



그 외 비디오 판독

'스피드에서 지다니..' 박해민 포스 아웃 → 아웃 | 0:0 삼성의 3회말 1사 타석에는 박해민. 1루로 느리게 굴러가는 타구를 치며 1루로 전력 질주했지만 투수가 먼저 베이스를 밟으며 아웃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아웃으로 유지.

'신청한 이유가..?' 박한이 파울 볼 → 볼 | 3점 차로 지고 있던 삼성의 7회말 무사 주자 1루 타석에는 박한이. 5구째 몸 쪽으로 날아오는 공을 지켜보고 포수가 공을 놓치며 볼 판정. KT 측에서 비디오 판독 요청.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볼로 유지.



상대 감독에게 가장 많이 들통난 선수는?

유리한 판정이 상대 팀 감독에 의해 번복된 횟수 기준

최재훈이 4월 13일, 18일 상대 감독에게 2회 들통나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매주 토요일 상대 감독에게 들통난 선수를 비판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징 | 정성훈 기자 tjdgns606@happyris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