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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일지] 심우준을 두 번이나 구한 ‘매의 눈’ 김진욱 감독

18.04.15 21:36

* 비판일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기록, '비디오 판독'을 매일 정리해드립니다.

■ 구단별 주간 비디오 판독 결과


기록 = STATIZ.co.kr

4월 2주 비디오 판독은지난 주 21건에서 8건 늘은 29건이었다. 판정 번복률은 무려48.3%로, 주단위 통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구단 별로 살펴보면 넥센 장정석 감독과 LG 류중일 감독이 4건으로 가장 많은 요청이 있었지만 두 감독 모두 원하는 결과를 모두 이끌어내지는 못했다.


■ 주간 '매의 눈'





지난주 최고의 '매의 눈' 감독은 2명이다. 두산의 김태형 감독이 개막주에 이어 2번째 주간 '매의 눈'에선정되었고, KT 김진욱 감독도 2건 모두 번복을 끌어내 '매의 눈' 감독으로 선정됐다.



미디어라이징 | 박시인 기자 sin2flying@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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