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06 12:00
포항은 삼성 라이온즈의 제2홈구장이 있는 곳으로, 2017년에도 6경기가 포항야구장에서 열렸다. 최근에는 포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FA 포수 강민호가 라이온즈 입단식에서 포항시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일 결혼한 새신랑 박해민도 지진피해 구호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선수들의 선행이 이어짐에 따라 구단도 동참했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달 27일 진행된 선수들의 벽화 그리기 활동에 이어, 오는 7일부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전년에 이어 ‘라팍 야구 클리닉’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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