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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퓨처스 위주 日오키나와 마무리 캠프 실시

17.11.0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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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11월 3일부터 30일까지 28일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다.
마무리 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정회열 퓨처스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1명과 임기준, 이민우, 박정수 등 투수 13명, 이인행, 김석환, 최정민 등 야수 10명, 김민식, 백용환 포함 포수 3명 등 총 37명이다.

이번 마무리캠프는 퓨처스 리그 선수 위주로 구성됐으며, 선수단은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 등지에서 실전대비 기술 및 전술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 등 체력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키나와 마무리 훈련에 참가하지 않는 선수들은 광주와 함평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캠프 참가 선수 명단

▲ 감독 - 정회열

▲ 코칭스태프 - 김상훈, 김민우, 김창희, 박재용, 유동훈, 홍세완, 신동수, 정상옥, 고영득, 방석호

▲ 투수 - 고영창, 김종훈, 문경찬, 박정수, 송후섭, 유승철, 이민우, 이윤학, 임기준, 정용운, 차명진, 한승혁, 황인준

▲ 포수 - 김민식, 백용환, 이진경

▲ 내야수 - 김성민, 노관현, 류승현, 박효일, 최승주, 최정민

▲ 외야수 - 김석환, 이인행, 이진영, 전은석

사진=KIA 제공 

임동훈 기자 djh@clomeda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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