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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드라마 '화랑'으로 돌아온 배우 박형식, 몽환적인 분위기 속 '꽃형식'도 어울려

16.12.21 15:55

배우 박형식이 지난 12월 19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성공적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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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가 많다 보니 촬영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그리고 사전제작 드라마인 만큼 매 촬영 때마다 최선을 다해 모두가 촬영에 임했던 것 같다.”

신라시대 화랑들의 이야기를 그린 <화랑>은 100퍼센트 사전제작 작품으로 박형식 외에도 박서준, 샤이니 민호, 방탄소년단 뷔 등 대세남들이 총 출동한 드라마로, 박형식은 유일한 성골 왕위 계승자인 삼맥종을 연기한다. 


기존의 반듯한 이미지와 달리 꽃들과 함께 나른한 무드로 진행된 촬영에서, 박형식은 중간중간 춤을 추며 즐거운분위기를 주도했다. 덕분에 스태프들 역시 ‘꽃형식’을 외치며 훈훈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현재 박형식은 2017년 2월 방영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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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쎄씨,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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