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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자주쓰는 아이섀도우만 모아 만드는 팔레트, 라벨링까지 완벽하게!

16.12.15 10:23


나만의 아이 섀도우 파렛트, 라벨링 어떻게 하세요?

"너가 누군지 기억하고싶어...;;"





안녕하세요! 스타일라이징 뷰티 에디터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아이 섀도우에 관한 꿀팁이라면 꿀팁?이 될 만 한 내용을 가져왔어요. 

요즘은 미샤, 아리따움, 에뛰드, 삐아 등의 중저가 브랜드에서 다양한 컬러의 아이 섀도우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출처 : 아리따움

색감이며 퀄리티는 말할 것도 없고, 가격 또한 너무 착해서 50% 세일이나 1+1 행사를 노리면 정말 하나당 커피한잔 값도 안되게 겟! 할수 있어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죠!

출처 : 삐아
"왜 진작 몰랐을까...."

저 역시 이런 매력터지는 섀도우들을 만나기 전엔 주로 백화점에서 샀... ㅠㅠ 내돈 내돈 내돈!!

출처 : 방송캡쳐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지 모른다고 했던가요..? 요즘 공팔레트에 섀도우 채워넣는 재미에 폭 빠져있는데요 ㅋㅋ 이 과정에서 섀도우 이름을 포기해야 한다는게 참 아쉽더라구요.  
특히 에뛰드 같은 경우는 이름들이 너무나 예뻐서 
버리고 싶지 않을정도!! 

워낙 이것저것 사서 채워넣다보니, 섀도우 라벨링을 하지 않으면 그냥 이애가 저애, 저애가 그 애가 될 것 같더라구요. 그렇다면 어떻게??? 

1. 폰트를 최대한 작게해서 프린트하여 붙인다. 
-> 프린트기가 없으므로 제외.
2. 투명 화일에 네임펜으로 이름을 적는다.
-> 섀도우 가림막도 되고 좋으나 
글씨체만 보면 남자라 제외.
-결론-
글씨도 못쓰고 프린트기도 없는 저는 
냥 좀 시간과 몸을 쓰기로 했어요ㅋㅋ
1.

우선 섀도우와 공팔레트를 준비합니다. 이번에 구입한 미샤 섀도우와 4구 팔레트에요.

2.

잠시 컬러를 보시면, 맥의 소바스러운 베이스와 더불어 코랄코랄함이 뿜어져 나오는 컬러들로 구성을 만들어보려해요. 다 같은 색상은 아니고요.....;;; 자세히보면 달라요.. ㅋㅋ

3.

더불어 스카치테이프, 칼, 가위 등도 준비해주세요~

4.

섀도우 뒷면을 보시면 제조사, 이름, 바코드 등의 정보 스티커가 붙여져 있는데요 바로 이부분!! 오늘 우린 이 부분을 공략할겁니다....(비장) 에뛰드나 아리따움은 뒷부분이 평평해서 자로 딱 대고 자를 수 있는데, 미샤 섀도우는 안쪽부분이 쏙 들어가있어서 저렇게 자가 뜨더라구요;;

5.

그래서 그냥 자 치우고 칼로만 이름 부분을 잘랐어요. 평소에 바른 마음을 갖고 있는지 테스트..ㅋㅋ 쭉 곧게 잘라주세요.

6.

요렇게요.. 보이시나요? 이름 부분을 자르되, 양 옆쪽은 어찌될지 모르니 좀 넉넉하게 잘라주셔야해요~

7.

이게 스티커라 끝 부분을 살살 떼내면 떼어집니다. 이부분이 중요해요~~~ 어쩔땐 찢어질때가ㅠㅠㅠㅠ 그럴땐 숨한번 골라주고 다시 밑바닥 끝까지 긁어 살살 떼어주세요... 두근두근

이렇게요 ㅋㅋ 자 이젠 우린 타이핑과 프린팅을 다 한거에요!! 이렇게보니 제 손도 앵간한 곰손이네요 ㅋㅋㅋ왤케 두툼해 ㅠ

9.

쨌든.... 그 다음 용기와 섀도우를 살살 분리해주고..

10.

남은 글루는 버리지말고 좀 띠어서 섀도우 뒷면에 펴발라줘야 섀도우를 좀 더 단단히 고정시킬 수 있어요.

11.

공팔레트에 쏙~ 넣고, 이제 아까 잘라놓은 이름 스티커를 찾습니다. 없어지지않게 잘 뒀죠?

12.

스티커 뒷부분이라 끈적이가 살아있으면 그냥 붙여도 되지만 아무래도 떨어질 위험(?)도 있으니 전 스카치 테이프로 한번 더 붙여줘요.

13.

스카치 테이프를 작은 이름스티커에 맞춰 작게 잘라준 후 부착! 원래는 해당 섀도우 밑에 한 개씩 붙이지만 미샤 팔레트는 그럴 틈을 안주더라구요... 빈틈없는 여자였... 어쩔수없이 나란히 붙였어요. 테이프 자를때 지문이 안묻게 조심하면 좀 더 깔끔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어요. ^^;


쨘~ 완성샷!

테이프에 지문 묻은게 상당히 맘에 걸리긴 하지만.. 어차피 내가 쓰고 나만 볼건데! 라는 마인드를 갖는게 중요합니다 ㅋㅋ

옆에서도 찍어보고...♡

라이언도 좋다고 하트를 뿅뿅 날리네요~(하트)

응? 나 찾았어??

이렇게 라벨링을 해 놓으면 섀도우 조합을 검색할 때도 편하고, 오늘 뭐 발랐다 쉽게 알 수 있 으며, 무엇보다

샀던거 또 사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요!
사실 사놓고 보면 그냥 다 비슷한데 
하늘아래 같은 색상은 없다며... 

이런 식으로 만들어본 나만의 팔레트를 몇개 보여드리며 살포시 추천도 해보자면, 

퍼플+와인 조합으로 만든 에뛰드 섀도우 팔레트

몽환적인 추리사건+미스터리 명화 조합은 의외로 매력적이라는거~~! 동동 뜰 수 있는 펄 보라를 와인컬러가 눌러주거든요.

가을엔 역시 음영섀도우디! 를 외치며 만든 역시 에뛰드 섀도우 팔레트~

머슬매니아(마니아?)는 저런 음영섀도우 어디 의에 얹어도 은은하고 세련된 반짝거림을 선사해서 자주 이용하는 컬러!

아리따움의 유명한 섀도우들~

이 팔레트에는 없지만 "진저파우더"는 정말 베이스로 쓰기에 너무 만족하는 제품이고, 위에 6개 색상도 다 예뻐요. ㅎㅎ 소셜라이트는 여름에 잘 썼고, 이브르는 눈두덩이에 얹어주면 색감이 예뻐요. 데이지는 화려한 금펄이라 저녁 약속있을때 눈꼬리 부분에 살짝 덧칠해주면 좋아요.

역시 아리따움 섀도우 중 데일리 룩으로 무난한 색상만 모은 팔레트~!

무난무난한 색상들이고 베이스나 포인트로 쓰기 좋은 애들만 모았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ㅋㅋㅋㅋ 에뛰드 12개 색상 그냥 다 때려넣은 팔레트! 이 중 시빼떼는 정말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요. 그냥 어느 색상에 다 넣어도 포인트로 딱인 듯하네요. 결국 시빼떼 펜슬까지 샀어요~! 이름들이 다 예쁘죠?

발로 찍은 사진들이라
색샷은 차마 보여드리지 못함을 
이해해주시고..
섀도우 라벨링 팁이 도움이 되셨다면..

자, 이제 섀도우 사러 나가볼까요?? 소리벗고 섀도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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