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개봉을 앞둔 스릴러 영화 <장산범>의 촬영을 끝내고, 새로운 드라마 <마녀보감> 촬영을 준비 중인 염정아의 화보 및 인터뷰가 매거진 <뷰티쁠>을 통해 공개됐다.
여자로서, 주부로서, 그리고 배우로서도 만개한 삶을 살고 있는 염정아는 만개한 꽃 속에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드라마 <마녀보감>에서 극중의 마녀와 대적하는 조선시대 무녀, ‘홍주’역으로 늙지 않는 무녀역을 맡았는데, 평소에도 나이가 느껴지지 않는 깨끗하고 탄력 있는 ‘꿀 피부’로도 유명하다.
마음이 행복하지 않으면 아름다워질 수 없다고 조언하는 그녀는 40대 여배우로서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지고, 내면의 덕목을 쌓는데 더욱 충실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