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Rising

[옴므패션] 가을 학기 '복학생' 티내기 있기없기? 세련된 훈남룩 제안!

15.09.07 11:56

한 풀 꺾인 더위와 함께 제법 선선해진 바람과 더불어 개강 시즌이 다가왔다.

이런 환절기 날씨에는 아무래도 스타일링이고민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동기, 선,후배 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스타일도 신경 쓰이는 부분 중 하나일 터.

어디에나 두루 어울리는 기본 아이템을 활용하여 당신을 세련된 캠퍼스 훈남으로 만들어 줄 스타일링을 제안해 본다.


◆ 과한 스타일링? NoNo~ 맨투맨으로 캐쥬얼룩 연출  
 
▲사진: 시계_티쏘(TISSOT)/가방_롱샴(LONGCHAMP)/악세사리_바버(BARBOUR)
▲사진: 시계_티쏘(TISSOT)/가방_롱샴(LONGCHAMP)/의류,악세사리_바버(BARBOUR)

베이직 하면서도 캐주얼한 멋의 스타일링을 가능 하게 만드는 아이템으로는 맨투맨을 빼놓을 수 없다.

과한 스타일링의 거부감을 느낀다면 맨투맨을 활용하여 스타일링 하는 것을 적극 추천!!

하지만 맨투맨 셔츠는 자칫하면 밋밋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트렌디한 아이템을 같이 활용하여 스타일링 하는 것이 좋다.

가급적 가방은 백팩을 착용하고 허전한 손목 위에는 기능성 러버밴드 시계와 포인트가 되는 플로피 햇을 착용한다면 스타일리쉬한 캐쥬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 클래식 하면서도 세련된 ‘댄디룩’ 스타일링으로 女心 공략 
 
▲사진: 시계_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가방_롱샴(LONGCHAMP)/의류_바버(BARBOUR)
▲사진: 시계_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가방_롱샴(LONGCHAMP)/의류_바버(BARBOUR)

‘댄디룩’의 최대 장점은 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상대방에게 어필 할 수 있다는 점이다.그렇기에 캐주얼 댄디룩은 캠퍼스에서 빛을 발한다.

가볍게는 원컬러 옥스퍼드 셔츠로 스타일링 하거나 조금 더 격식을 차려야 하는 발표 수업에서는 작은 격자무늬의 깅엄셔츠로 스타일링 한다면 상황에 맞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진(Jeans) 과도 잘 어울려 누구나 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화룡점정으로 허전한 손목 위를 채워줄 시계와 포멀한 느낌의 가방을 착용 하여 캠퍼스 훈남으로 거듭나 보자!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스타일라이징 바로가기  www.hrising.com/style

(자료제공:보이스컴)
저작권자 ⓒ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6

Style.R NEW

Style.R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