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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오렌지톤 vs 블루톤? T.P.O에 맞는 컬러 스타일링!

15.07.31 12:17

무더위의 기승으로 몸과 마음은 처지고 기분까지 다운되는 요즘. 이런 무료한 일상에 활력소가 되어주는 밝은 컬러로 패션 액세서리를 십분 활용하면 기분 전환에 많은 도움이 된다.

옷을 선택할 때 색채의 이면에 숨어 있는 심리적인 요소를 생각해서 사용하면 상대방에게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 창조적으로 보이고 싶다면 오렌지 톤의 컬러 추천!

▲사진: 바버(BARBOUR), 미도(MIDO), 롱샴(LONGCHAMP)
▲사진: 바버(BARBOUR), 미도(MIDO), 롱샴(LONGCHAMP)
 
주황색은 사람들의 이목을 모으고 친밀감을 느끼게 하는 활동적인 색으로 식욕을 증진시키는 효과도 있다. 

눈에 들어오기 쉬운 색이기 때문에 강한 인상을 주고 싶을 때 효과적이고, 파랑과 흰색을 대비시켜 매치한다면 보다 대담하게 보일 수 있다. 

피크닉을 떠날 때 오렌지 컬러의 백팩이나 미니 백으로 아이템을 활용한다면 의욕적인 느낌을 주어 활동적으로 보이게 할 수 있다. 

단! 오렌지는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면 신경을 건드리고 피곤한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모두에게 인정받고 싶다면 블루 계열의 컬러를!
 
▲사진: 바버(BARBOUR), 티쏘(TISSOT),롱샴(LONGCHAMP),레노마(RENOMA)
▲사진: 바버(BARBOUR), 티쏘(TISSOT), 롱샴(LONGCHAMP), 레노마(RENOMA)

기분을 차분하게 하는 진정 효과가 있는 파란색은 쿨하고 지성적인 사람이 많고 객관적으로 어떤 일을 냉정하게 판단하게 되는 자제심과 멋진 감성을 겸비하고 있다. 

신뢰를 나타내는 보수적인 색이므로 비즈니스와 관련된 거래를 체결 하는 장소에서 성실하고 믿음직스런 모습을 강조하고 싶은 경우에 효과적이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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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보이스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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