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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018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반 대상 수상

최현정 ㅣ 18.01.1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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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2018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반 대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1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 32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28회 음반 신인상을 수상한 이래로 29·30·31회에 이어 4연속 음반 본상을 수상하며 음반킹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음반 대상과 음반 본상을 수상했으며 10일 열린 음원 부문 시상식에서는 ‘WINGS 외전: YOU NEVER WALK ALONE’의 타이틀곡 ‘봄날’로 디지털 음원 본상을 받으며 음원과 음반 부문 모두 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골든디스크 대상은 2016년 12월 1일부터 2017년 11월 30일까지 발매된 음원 및 음반을 대상으로 2017년 12월 말까지의 판매량 집계 80%와 전문가 심사 20%를 기준으로 선정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9월 발매한 LOVE YOURSELF 承 ‘Her’ 앨범으로 149만장(가온차트 12월 누적판매량 기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단일앨범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바 있다.

음반 대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은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RM은 “아미 진짜 사랑한다. 어제 골든 디스크 음원 시상식에서 포춘 쿠키를 뽑았는데 2018년 운세가 장막이 걷히고 빛을 맞이하는 때라고 나왔다. 정말 소중한 대상이 저희의 첫 번째 빛이 되어준 것 같아서 영광이다. 아미에게 감사 드리고 항상 옆에 있어준 멤버들, 방시혁 피디님 그리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회사 식구들, 매니저, 스탭분들 그리고 부모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진은 “아미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 저희 일곱 명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 드린다. 항상 돌봐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지민은 “음원 부문에서 본상을 받고 음반 부문에서 대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 작년 한해는 믿을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났는데 작년에서 올해로 넘어올 때 가장 많이 한 생각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저희를 항상 도와주고 만들어주시는 회사와 방시혁 피디님, 매니저, 스탭분들, 뒤도 안보고 열심히 했던 멤버들이 있어서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항상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아미 여러분이 있었기에 저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여러분들과 언제까지든 함께 하고 싶다. 진심으로 고맙고 오늘을 계기로 올해도 멋진 추억 만들 수 있게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국은 “아미 여러분 감사 드리고 일곱 명 낳아주신 부모님 감사하고 사랑한다”, 제이홉은 “이 자리에서 큰 상을 받아서 드디어 2017년에 이루었던 기록과 성과들이 실감이 오는 것 같다. 이 상 정말 막연하게 받는 게 아니라 골든 디스크인 만큼 최고의 음반을 만들었고 멋있는 음반을 만들어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겠다. 영광이고 감사하다”라며 수상 소감을 마무리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월 13~14일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글로벌 공식 팬클럽 아미(ARMY) 4기 팬미팅 ‘BTS 4TH MUSTER Happy Ever After’를 개최한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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