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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초동 26만장 달성…2020년 男솔로 최고 기록

20.03.3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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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2020년에도 역대 솔로 가수 초동을 갱신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강다니엘의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사이언)’은 초동 판매량(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의 누적 음반 판매량, 3월 24일~3월 30일 집계) 26만 1,459장을 기록했다.

발매 나흘 만에 올해 발매된 남자 솔로 가수 중에서는 유일하게 20만 장을 돌파하며 일찌감치 올해 솔로 가수 초동 순위에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한 강다니엘은 최종 스코어 26만 장으로 기록을 마무리 지었다. 

이는 2020년 발매된 전체 앨범의 초동 누적 판매량을 기준으로 하여도 방탄소년단과 아이즈원, NCT 127의 뒤를 이어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발매한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로 한터차트 집계 이래 역대 솔로 아티스트 초동 기간 누적 판매량 순위에서 직전 최고 기록보다 8만 장 이상 많은 46만 장의 초동판매 기록을 세운바 있다.

또 강다니엘은 이번 미니 앨범 ‘CYAN’에서도 동일 기준 기록 역대 3위에 안착, 1위와 3위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한편, 강다니엘은 다양한 콘텐츠와 음악방송 활동을 통해 2주 차 역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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