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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넷서, ‘튜나피쉬’ 라이브 후 참치캔 기부

20.03.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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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자넷서가 착한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13일 자넷서는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수록곡 '튜나피쉬' 를 콘셉트로 오뚜기 참치캔을 디스플레이한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튜나피쉬’ 는 자넷서가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고심을 하던 중 참치캔을 보고 영감을 얻어 작곡한 곡이다. 이 소재에 대한 영감으로 자넷서는 참치캔을 디스플레이로 사용하는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직접 실행에 옮겨 특별한 라이브 영상이 만들어 졌다.
 
라이브 영상 촬영 후 참치캔은 자넷서가 직접 서울시청 산하 '다서시기 서울역 센터'에 기부했다. 자넷서는 최근 사회 분위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착한 영향력에 동참하기위해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 제작한 스위치 프로모션은 “오뚜기와 토큰맨의 적극적인 지원참여로 끼니를 거르는 분들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돕고자 제작되었다”  고 밝히며 “참치캔을 기부한 이번 선행이 지역 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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