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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팝 듀오 허츠, 18년 1월 첫 단독 내한 공연 확정

최현정 ㅣ 17.11.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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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렉트로닉/신스팝 남성 듀오 허츠(Hurts)가 2018년 1월 27일 홍대 무브홀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펼친다.
 
테오 허치크래프트(Theo Hutchcraft: 보컬)와 아담 앤더슨(Adam Anderson: 신시사이저, 기타)로 이뤄진 듀오 허츠(Hurts)는 80년대 뉴 웨이브의 분위기를 감돌게 하는 음악, 그리고 이미지를 바탕으로 유일무이한 지위를 확립했다. 

무엇보다 아름다운 음악들을 만들어내면서 국내에서도 고정 팬층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댄디한 수트와 단정한 헤어스타일의 패션, 그리고 충실한 멜로디로 스스로의 세계관을 정립해왔다.
 
허츠는 2009년 봄 싱글 'Wonderful Life'가 화제를 모으면서 인기를 얻었다. 단 한 곡만을 발표한 상태에서 허츠는 BBC에서 꼽은 2010년 가장 기대되는 신인 리스트 ‘Sound of 2010' 중 4위에 랭크됐다. 

이후 발매된 2010년도 데뷔 앨범 ‘Happiness’는 그 해 영국에서 가장 빨리 팔려나간 데뷔작으로 기록되면서 일순간에 주목을 이끌어냈다. 영국은 물론 유럽 톱10에 랭크됐으며 영국의 각종 매체에서 찬사를 얻어냈다. 

이듬해에는 쟁쟁한 뮤지션들을 제치고 ‘NME’가 선정한 ‘글래스톤베리’ 최고의 공연으로 꼽혔다. 짧은 시간 내에 앨범과 라이브로 동시에 인정받은 밴드인 셈이다. 국내에는 2013년 안산밸리록 페스티벌을 통해 내한, 남다른 무대매너를 통해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허츠(Hurts)의 첫 단독 내한공연은 그들의 정규 4집 앨범 ‘Desire’ 발매를 기념하여 이뤄지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이번 앨범에서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대중 친화적인 멜로디와 사운드를 유지하면서 실망스럽지 않은 현대화를 이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2018년 1월 27일(토) 오후 6시,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개최되며 공연 티켓은 예스24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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