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Rising

앤츠·알레프·아일 신인밴드 3팀 ‘떠인신’ 공연 개최

17.11.09 09:38

[이미지_포스터] 20171109_떠인신_문화인기획공연.jpg

인디 신인 세 팀인 앤츠(Ants), 알레프(ALEPH), 아일(AISLE)이 오는 11월 18일 오후 7시 마포구 망원동 벨로주에서 ‘떠인신 (떠오르는 인디 신인들)’ 공연을 한다.
 
‘떠인신’ 공연은 현재 홍대 인디신에서 떠오르는 인디 신인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며, 뚜렷한 음악적 색깔로 개성 넘치는 앤츠, 알레프, 아일이 합을 맞출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일상 속 감정의 조각들을 담아 설렘, 그리움, 외로움 등을 새롭게 풀어내어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삶의 위로가 되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펑크팝 듀오 ‘앤츠’와 유니크하지만 대중적인 감성으로 한가지 색으로 한정되지 않는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는 포크록 밴드 ‘알레프’, 그리고 데뷔 전 주목을 끈 데모 ‘첫차’의 정식 발매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모던록 밴드 ‘AISLE(아일)’이 한 자리에 모인다.
 
홍대에서 떠오르는 신인 세 팀이 모이는 ‘떠인신’ 공연에는 최근 일본에서 LP 음반 ‘PIZZA’를 발매하며 인디신에서 이례적인 행보를 보인 국내 싱어송라이터 ‘우효’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티켓예매는 31일부터 멜론티켓과 네이버N예약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 저작권자 ⓒ 뮤직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0

Music.R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