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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미국 관객들, 에너지 표현 방식은 달라도 총량은 같아”

19.10.2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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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DAY6(데이식스, 성진·Jae·Young K·원필·도운)가 미국 투어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데이식스는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정규 3집 'The Book Of Us : Entropy'(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월드 투어중인 데이식스는 밴드 음악의 중심지인 미국에서의 공연을 펼친 소감을 묻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성진은 "투어를 하다보면 지역마다 에너지를 뿜어 내는 표현이 다르다. 하지만 모든 에너지의 총량은 비슷한 느낌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표현하는 방식만 다를 뿐 에너지는 어디를 가나 다 비슷하다. 모든 고에서의 공연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성진은 "특별한 에피소드라기 보다, 우리가 맛있는 것을 먹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각 지역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다닌 게 기억이 많이 남는다"라고 덧붙였다.  

데이식스의 정규 3집 'The Book Of Us : Entropy'(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에는 타이틀곡 'Sweet Chaos'(스위트 카오스)를 비롯해 총 11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Sweet Chaos'(스위트 카오스)는 DAY6가 역대 선보인 타이틀곡 중 가장 빠른 BPM과 강렬한 분위기를 지닌 곡이다. 달콤한 사랑 때문에 삶이 흐트러져 혼란스러운 감정을 노래했다.

데이식스의 정규 3집 'The Book Of Us : Entropy'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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