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Rising

빅톤, 11월 9일 컴백…확 달라진 이미지

17.10.27 14:15

빅톤 1차 이미지 티저.jpg

그룹 빅톤이 데뷔 1주년을 맞아 미니 4집으로 컴백한다.

빅톤은 27일 0시 공식 SNS와 멜론 파트너 센터를 통해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11월 9일 컴백을 선언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2017.11.09 6:00 VICTON’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층 성숙하고 남성미 넘치는 빅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빅톤의 이번 컴백은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더욱 뜻 깊다. 앨범의 타이틀곡은 하이라이트의 용준형이 속한 프로듀싱팀 ‘굿라이프(Good Life)’가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데뷔 이후 줄곧 가요계 롤모델로 하이라이트를 꼽아 온 빅톤이기에 용준형과 만들어 낼 음악적 시너지에도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빅톤은 지난해 11월 'Voice To New World'로 데뷔했으며, 이후 미니 2집 'READY'와 미니 3집 'IDENTITY'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왔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 저작권자 ⓒ 뮤직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0

Music.R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