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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강인·성민 빠진 9인으로 하반기 컴백

19.06.0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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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가 하반기 9인으로 컴백한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는 3일 “하반기 예정된 정규 9집 앨범은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컴백 시기는 아직 미정인 가운데 강인과 성민은 슈퍼주니어의 하반기 활동에 합류하지 않는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막내 규현까지 모든 멤버가 병역 의무를 마쳤고 활발하게 개별활동을 하고 있다. 

▲이하 슈퍼주니어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올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대해 안내 말씀 드립니다.

슈퍼주니어 정규 9집 앨범은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강인과 성민은 향후 별도의 개인 활동으로 인사드릴 계획입니다.

현재 슈퍼주니어의 명확한 컴백 시기는 조율 중에 있으나,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친 후 오랜만의 정규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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