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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굴딩, 9월 6일 첫 내한공연 개최

18.07.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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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굴딩, 사진제공|라이브네이션코리아

브릿 어워드 수상자이자 ‘Lights’, ‘Love Me Like You Do’, ‘Burn’ 등의 히트곡과 함께 전 세계 음악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엘리 굴딩(Ellie Goulding)이 오는 9월 6일,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엘리 굴딩은 2010년에 발표한 데뷔 앨범 'Lights'로 그 해 BBC 'Sound Of 2010'에 선정되고 브릿 어워드(Brit Awards)에서 '비평가상(Critics' Choice)'을 수상하며 단숨에 영국 팝 음악계의 신데렐라로 떠오른다. 

동명 타이틀곡 'Lights'는 이후 빌보드 싱글 차트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엘리 굴딩은 자국인 영국을 넘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게 된다. 신스팝을 바탕으로 포크에서 드럼앤베이스까지 담아낸 포크트로니카(Folktronica)로 불리는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독특한 음색과 보컬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3천 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였고 2014 브릿 어워드 ‘여성 솔로 아티스트(British Female Solo Artist)’ 부문 수상과 2016년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Best Pop Solo Performance)’ 등 유수의 음악 시상식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성공을 이어오고 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성공과 함께 엘리 굴딩은 영화 OST 참여로도 큰 인기를 얻었다. 킥애스, 트와일라잇,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다이버전트,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등 여러 메이저 영화의 사운드트랙에 참여하였는데, ‘어바웃 타임’의 삽입곡 ‘How Long Will I Love You’와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삽입곡 ‘Love Me Like You Do’가 큰 인기를 모으며 엘리 굴딩은 OST 퀸으로 불리게 된다. 

특히 세 번째 정규 앨범 'Delirium'의 수록곡이기도 한 ‘Love Me Like You Do’는 빌보드 싱글 차트 3위에 오르고 UK 4주간 1위를 비롯해 아이튠즈 70개국 1위,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6억 6천7백만 회, 유튜브 조회 수 17억 5천만 회 등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또한 여러 장르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독특한 음색의 보컬로 엘리 굴딩은 EDM 아티스트들의 콜라보 섭외 1순위 뮤지션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더해진 두 번째 앨범 'Halcyon'의 리패키지 싱글로 발표한 ‘Burn’으로 UK 싱글 차트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오른데 이어 뮤직비디오는 현재까지 유튜브 조회 수 12억 4천만 회를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캘빈 해리스(Calvin Harris)와 함께 한 'I Need Your Love'를 시작으로 스크릴렉스(Skrillex),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카이고(Kygo),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 마시멜로(Marshmello), 마데온(Madeon)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콜라보 싱글을 통해 EDM 사운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현시대를 대표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이자 매혹적인 보컬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기에 엘리 굴딩의 매력 넘치는 라이브 무대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내한 공연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엘리 굴딩의 첫 내한공연은 오는 9월 6일(목)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공연 티켓은 7월 18일(수)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 등 예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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