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프릴의 예나·레이첼·진솔 개인 컴백 이미지가 공개됐다.
DSP미디어는 8일 0시 에이프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예나, 레이첼, 진솔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예나는 깔끔한 흰 셔츠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레이첼은 귀여운 외모와 인형 같은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에이프릴의 막내 진솔은 파격적인 헤어와 콘셉트 소화력으로 그 동안 보여주지 못한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아울러 공개된 멤버들의 개인 이미지는 이스터에그를 심어 놓아 특별한 재미를 더했다. 에이프릴은 새 앨범 ‘eternity’에 대한 스포일러를 사진 곳곳에 숨겨놓았고, 팬들은 공개된 문구에 대한 각자의 해석을 공유하며 에이프릴의 컴백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9월 20일 새 앨범 ‘eternity’를 발표한다.
(사진=DSP미디어)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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