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Rising

프로듀서 우기, 23일 첫 단독 앨범 발매

18.03.12 16:50

(0312) WOOGIE 프로필 이미지1.jpg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H1GHR MUSIC) 소속 프로듀서 우기(WOOGIE)가 첫 단독 앨범을 발표한다.

지난 9일 하이어뮤직 공식 SNS를 통해 우기의 첫 번째 정식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우기의 새 앨범명은 ‘REWIND MY TAPE part.1’이며, 오는 23일 오후 6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로꼬 '남아있어', 식케이 'RING RING' 등 히트곡을 선보이며 힙합신에서 두각을 나타낸 우기는 최근우원재와의 작업으로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하이어뮤직의 대표 프로듀서다.

이번 신보는 우기가 프로듀서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후 자신의 이름을 단독으로 내걸고 발표하는 첫 앨범으로, 특유의 감각적인 비트 및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앨범 발매에 앞서 우기는 오는 17일 오후 5시부터 서울 홍대 L7호텔에서 새 앨범 음악감상회를 개최하고 ‘REWIND MY TAPE part.1’을 먼저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정식 음원 공개 6일 전에 진행하는 음감회임에도 불구하고 우기는 이날 자신의 첫 앨범 수록 신곡들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 저작권자 ⓒ 뮤직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0

Music.R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