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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9월 13일 리패키지 앨범 발매 확정

17.08.3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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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가 9월 13일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확정했다.
 
여자친구는 31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RAINBOW)'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영화 포스터를 연상케 하는 이미지에는 타이틀곡 ‘여름비’ 제목과 함께 9월 13일 오후 6시 발매 일정이 명시돼 있다.

뿐만 아니라 여자친구 여섯 멤버들의 청초한 매력이 담긴 감각적인 이미지가 함게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지난 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 이후 한 달여만에 초고속 컴백을 하게 됐다.

데뷔 3년 차를 맞는 여자친구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리패키지 앨범인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가요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 여름,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으로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1위에 등극, 음악방송 4관왕에 오르는 등 보이그룹 강세 속 걸그룹 파워를 발휘했다.

여기에 음반 유튜브까지 자체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좋은 콘텐츠의 힘을 증명해 보였다.

(사진=쏘스뮤직)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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