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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소녀 콘셉트 담은 ‘비포 버전’ 의상 선보인다

17.08.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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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드림캐쳐가 팬들을 위해 '비포 버전' 의상 입고 무대에 오른다. 

드림캐쳐는 29일 오후 방송하는 SBS MTV '더쇼'에서 재킷 사진을 통해 선보였던 비포 버전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날아올라'로 활동 중인 드림캐쳐는 그동안 악몽이 된 후의 콘셉트를 담아낸 불에 탄 듯한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이번 주 방송 활동부터 드림캐쳐는 악몽 이전의 이야기를 담은 '소녀 콘셉트'의 의상으로 '날아올라' 무대를 꾸민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활동 6주차를 맞이해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을 위해 의상 콘셉트의 교체를 준비했다. 소녀와 악몽, 비포와 애프터라는 앨범과 특유의 이야기를 담아낸 의상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1월 14일 데뷔 이후 '체이스 미(Chase Me)'와 '굿 나이트(Good Night)' 등 록 메탈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결합한 독특한 음악들로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소녀는 어떻게 악몽이 되었는가'에 대한 해답을 담아낸 첫 미니앨범 '프리퀄'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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