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잃고 거리에 내몰린 가족을 지키기 위해 차가운 세상에 뛰어든 엄마 ‘로지’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처절하게 그려 낸 작품 <로지>가 드디어 오늘 개봉,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아일랜드의 안타까운 현실을 반영, 실화보다 더욱 실화 같은 감동 스토리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온 <로지>는 필사적인 상황에 맞닥뜨린 네 아이의 엄마 ‘로지’가, 자신이 마주한 차가운 현실 속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려 발버둥치는 과정을 섬세한 감정 변화로 그려내며 동시에 사회적인 문제까지 냉철하게 꼬집어 낸 수작으로 평가되어 온 작품이다. 집을 잃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거리에 나선 엄마 ‘로지’는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결코 주저앉지 못하는 강인하면서도 슬픈 엄마의 모성애를 보여준다. 이는 앞선 해외 개봉 당시 영화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언론과 평론가들의 평가를 반영한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전 세계 해외 언론들과 국내 언론 및 관객들의 극찬 리뷰를 얻어내며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어, 관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울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시사회를 통해 <로지>를 한발 먼저 만난 관객들과 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려 온 관객들은 “이거 꼭 보세요. 두 번 보시고 세번 보세요. 그리고 주변도 돌아보고, 다들 행복하게 살자구요”(네이버_곰곰****), “작년부터 기다리던 영화! 한국에서도 개봉하네요”(네이버_보라****), “힘든 와중에도 가족끼리 서로 의지하면서 헤쳐나가는 모습이 인상적!”(네이버_배고****), “<나, 다니엘 블레이크>를 보고 터졌던 눈물샘이 여기서도 터지네요”(네이버_sun****), “슬플 것 같아요. 5월이니 가족들이랑 같이 보면 좋을 듯!”(네이버_도비****), “시사회로 먼저 영화를 봤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어요. 단순한 것 같지만 보는 내내 집중하게 만드는 영화! ‘로지’를 응원하고 싶어지네요~”(네이버_조****) 등의 기대와 리뷰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아일랜드의 슬픈 현실을 반영하며 2019 가장 가슴 아픈 화제작으로 떠오른 <로지>는 바로 오늘부터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소정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BoXoo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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