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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 액션, 묵직한 타격감 액션 퍼레이드 ‘트리플 스렛’ 예고편 공개

19.05.1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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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토니 자, <레이드>이코 우웨이스, <맨 오브 타이치>타이거 첸 등 액션 히어로들을 한 영화에서 만나 화제를 모으며 동양판 무술 익스펜더블의 탄생을 기대하게 했던 영화 <트리플 스렛>이 드디어 그 화려한 액션의 퍼레이드를 엿볼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실제 액션 스타이자 각기 분야의 챔피언이며 고수들인 무에타이의 '토니 자', 실랏의 '이코 우웨이스', 쿵푸의 '타이거 첸'의 액션은 짧은 예고편에서 조차 현란하고 화려해 보는 이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이어 테러범들의 공격에 아내의 시신과 함께 정글에 버려진 자카(이코 우웨이스)와 테러범들을 잡기 위한 미끼로 이용된 롱페이(타이거 첸)의 목숨을 건 피 튀기는 격투로 시작되는 예고편은 시작부터 숨가쁜 액션씬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슈퍼쥬니어 출신 한경의 여자친구로 국내에 이름을 알린 '셀리나 제이드'가 거대 재벌의 상속녀로 범죄와의 전쟁을 선언해 테러 집단의 표적이 되어 위기에 처하게 되고, 알 수 없는 이유로 그 일에 휘말리게 되는 세 사람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예고편 영상은 후반으로 갈수록 토너먼트 식의 1대 1 액션을 선보이는데, 무릎과 팔꿈치를 활용한 무에타이 특유의 가격 액션과 꺾고 비트는 실랏의 독특한 액션, 주변 사물을 활용한 쿵푸 스타일의 액션이 가공할 테러 집단의 멤버 하나하나와 붙으며 토너먼트 같은 격투 배틀 형식의 영상을 선사해 CG와 와이어가 난무하는 타 액션 영화와는 차별화된 현실감 넘치는 리얼 액션을 선보인다. 이어 토니 자, 이코 우웨이스, 타이거 첸 이외에도 장 끌로드 반담의 계보를 잇는 현 최고의 액션 배우 스콧 앳킨스와 마샬 아트(동양의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무술의 1인자로 불리고 있는 마이클 제이 화이트, 전 미들급 챔피언으로 얼마전 UFC 명예의 전당 대열에 합류한 이종격투기 선수 마이클 비스핑이 극중 테러범들로 분해 강력한 악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트리플 스렛>은 복수를 위해 죽거나, 죽이거나, 살아남거나 밖에 선택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진 세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토니 자, 이코 우웨이스, 타이거 첸부터 할리우드 최고의 무술 액션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현실감 넘치는 리얼한 진짜 액션을 오는 5월 16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정소정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코리아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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