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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공포의 강도가 다른 호러 영화 ‘프래지어 파크 파라노말’ 메인 예고편 공개

19.04.08 16:49

영화 <프래지어 파크 파라노말>은 외딴 오두막에서 영화를 제작하기 모인 영화팀이 영화를 제작하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어려움에 처하게 되고 결국 걷잡을 수 없는 죽음의 공포의 순간에 맞닥트리게 되는 사건을 다루고 있는 영화로  기존 페이크다큐 공포 영화와는 차원이 다른 공포를 선사하며 신 시티 호러 영화제 최우수 영화, 베스트 킬 부분 수상, 포드 워드 인디 영화제 최우수 스릴러/호러영화 수상, 필라델피아 인디 영화제 최우수 영화, 최우수 스릴러/호러 영화를 수상하는 등 전세계 호러 영화제에서 공포을 인정받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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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지어 파크 파라노말>의 메인 예고편은  끝내주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모인 이들이  인적이 없는  산 속으로  떠나  영화를 찍는 것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촬영은 어려움에 부딪히며 촬영팀이 지쳐갈 때 그곳에서 낯선 사람이 나타나고  그의 공격을 받는 장면이 나오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자막으로 ‘호러, 환타지 영화 페스터발 5개부분 수상’을 보여주며 영화의 완성도를 전달한다. 그리고 갑자기 흉기를 들고 나타나 촬영팀에게 달려오는 남자의 모습에 놀란 영화스탭이 ‘도망쳐, 달려’대사 자막을 통해 영화 속 공포감을 그래도 전달한다. 또한 창 밖에서 촬영팀을 지켜보는 남자와 그 남자가 집안에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장면 등을 통해 긴박한 상황들을 보여주며 공포의 분위기 그대로 보여준다.  예고편의 마지막은 얼굴에 피가 묻은 남자의 뒤로 쓰러진 남자가 보이고 피가 묻었던 남자가 컷을 하는 것으로 끝나며 영화 <프래지어 파크 파라노말>의 결말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전세계 공포 매니아들을 열광시키며 기존 페이크 다큐 공포영화와는 차원이 다른 공포를 선사할 영화 <프래지어 파크 파라노말>은 4월 18일 관객들에게 죽음의 공포로 찾아간다.

정소정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라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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