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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댄스 영화제 감독상 수상&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나의 작은 시인에게’

19.04.0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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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주목하는 신예 감독 사라 코랑겔로와 할리우드의 실력파 배우 매기 질렌할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전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은 영화 <나의 작은 시인에게>가 4월 4일 드디어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난다. 

<나의 작은 시인에게>는 평범한 유치원 교사 ‘리사’가 다섯 살 천재시인 ‘지미’의 시를 훔치면서 잔잔했던 일상과 마음까지 흔들리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은 드라마로, 최근 ‘믿고 보는 선댄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검증된 작품들을 선보이는 선댄스영화제에서 전세계 최초로 프리미어 상영과 함께 감독상까지 거머쥐며 국내 개봉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개봉한 <나의 작은 시인에게>는 사전에 관람한 관객들과 평단의 극찬 릴레이가 이어지며 영화를 기다리던 관객들의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영화를 먼저 접한 국내 평단과 관객들은 "매기 질렌할의 연기는 모자람이 없다"(dem_****, 인스타그램), "집착과 똘기 어린 연기의 고수 매기 질렌할의 기가 막힌 연기. 그녀가 평범한 영화의 평범한 연기를 할 리 없지.”(lu****, 인스타그램), "매기 질렌할의 연기 최고! 무섭지만 따뜻한 그녀의 관심과 열정!"(j___***, 인스타그램), "매기 질렌할의 연기도 좋았고 어쩐지 짠한 둘의 관계도 그렇고 꽤 마음이 끌렸던 영화"(movie*****, 인스타그램), "매기 질렌할의 연기가 정말 섬세하고 좋아서 리사의 감정 변화를 잘 느낄 수 있었다."(MOVI2******, 트위터), “작은 시인이 토해낸 시가 공허한 세계를 흔들어 깨운다. 매기 질렌할은 이번에도 충분히 아름답다”(더 스크린 박혜은 편집장) 등 주연배우이자 영화에 프로듀서로 참여하였던 매기 질렌할의 열연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또한, "영화가 끝나고 많은 생각을 하도록 던져주는 좋은 영화. 시인들이 과학자의 길을 열어 주었다."(dakr_*****, 인스타그램), "포스터와 예고편에서는 예측할 수 없었던 메시지"(yii****, 인스타그램), "언어의 바다에서 정성 들여 길어 올린 단어로 시를 쓰듯, 리사의 심리 역시 세밀하고 밀도 있게 그려내 관객들의 마음을 끌어당긴다."(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세상에서 가장 슬픈 바람이 된, 나 아닌 너의 재능"(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1시간 반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흘러갔다. 보는 내내 뭔가 조마조마하기도 하고, 마음이 아릿하기도 하고, 더불어 슬프기도 했다."(yy_*****, 인스타그램), "<나의 작은 시인에게>는 무미건조한 일상을 사는 우리 모두에게 예술적 감수성을 발견하라고 말한다."(hye*****, 인스타그램) 등 영화가 주는 여운과 메시지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뻔하게 시작한 이야기가 걷잡을 수 없게 이상해진 다음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엔딩을 맞이한다. 게다가 당신 마음을 움직일 것이다."(정성일 영화평론가), “긴장감 몰입도 최고! 선댄스영화제의 선택은 역시 믿고 본다"(hyo*****, 인스타그램), "마지막 장면의 적막이 쓸쓸했고 안타까웠던."(김**, 왓챠), "예상과는 다르지만 그것을 배신하는 재미가 있는 영화" (돌**, 익스트림 무비), "패터슨 같은 영화를 생각했다가 손에 땀을 쥐고 봤다" (모**, 익스트림 무비) 등 반전이 있는 엔딩과 스릴러를 연상케 하는 긴장감 넘치는 요소들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평단과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새로운 입소문 흥행 돌풍을 몰고 올 영화 <나의 작은 시인에게>는 바로 오늘 개봉하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소정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엣나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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