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사코>는 해외 유수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후 “사랑의 갈등을 독창적이고 신선하게 다룬 영화”(Indiewire), “섬세하고 정교한 연출이 돋보이는 낭만적인 작품”(Le Monde), “2018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최고의 작품 중 하나! 첫눈에 반한 날카로운 사랑 이야기”(Little White Lies), “우리가 어떻게, 왜 사랑하는지를 보여주는 영화”(The Wrap), “사랑에 관한 재미난 에세이”(The Guardian), “마치 수채화로 그린 듯한 감정의 화폭이 매력적인 영화”(L’Express) 등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국내에서도 다양한 영화제와 기획전을 통해 상영된 후 “정의할 수 없는 사랑의 또 다른 표현법”, “힘들어 질 때 마다 꺼내보고 싶다”, “심플한 듯 예측 불가한 로맨스”, “이토록 섬뜩하게 사랑스러운 영화를 본지 정말 오래된 것 같다”, “참으로 잔인하고 가시 돋친 생존에 관한 이야기”, “아사코를 맡은 카라타 에리카는 영화에 완벽하게 흡수되었다” 등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F,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특유의 맑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은 라이징 스타 카라타 에리카가 ‘아사코’ 역을 맡아 다른 사람의 두 인물을 사랑하는 다층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또한 영화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로 데뷔와 동시에 신인상을 거머쥐며 <기생수 파트 1>, <데스노트: 더 뉴 월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스타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바쿠’와 ‘료헤이’ 역으로 1인 2역을 소화하며 강렬하고 애틋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해피 아워>를 통해 로카르노, 낭트, 싱가포르 등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섬세한 연출의 대가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랑 때문에 고민하고 흔들린 적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서툰 사랑에 관한 가장 섬세한 드라마를 그린 <아사코>는 3월 14일 개봉한다.
정소정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이수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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