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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 450만 관객 돌파! 전 세계 1조 2,300억 원 이상 흥행 수익 예측

19.01.0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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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쿠아맨’이 국내에서는 450만 명 관객을 돌파하고 북미에서는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최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아쿠아맨’은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지상 세계와 수중 세계를 오가는 위대한 여정과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아쿠아맨’이 6일까지 누적관객수 4,544,425명을 동원하며 45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3주차에도 박스오피스는 물론 예매율까지 상위권에 올라 있어 500만 명 관객 또한 가시권에 들어왔다.

또한 북미에서는 2억 5,972만 달러를 벌어들여 곧 3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은 6억 8,000만 달러 이상으로 누적 수익 9억 4,072만 달러를 기록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8억 7,363만 달러)을 제치고 DC 확장 유니버스 중 세계 흥행 1위를 달성했다. 10일 일본에서의 개봉까지 앞두고 있어 11억 달러, 한화로 1조 2,3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아쿠아맨>은 현재 절찬리 상영중이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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