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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4'에 깜짝 캐스팅 된 미모의 신예 배우의 역할은?

18.10.3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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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후반 작업 중인 영화 <어벤져스 4>에 예상치 못한 깜짝 캐스팅이 전해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더 랩은 26일 기사를 통해 넷플릭스 드라마 <루머의 루머의 루머>의 주연배우 캐서린 랭포드가 <어벤져스 4>에 출연해 이미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랭포드가 맡은 역할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루머를 통해 전해진 정보에 따르면 '앤트맨' 스콧 랭의 딸 캐시 랭의 성장한 모습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어벤져스 4>가 <앤트맨> 시리즈에 등장한 양자 영역을 주소재로 활용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앤트맨과 관련한 내용, 등장인물들이 중요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밖에도 호크 아이의 딸 라라 바튼, 로키의 여성 버전인 레이디 로키, 토니 스타크와 페퍼 포츠의 딸 모건 스타크로 나올 것이라는 추측이 오가고 있다. 

캐서린 랭포드는 호주 출신의 1996년생 연기자로 2017년 방영된 넷플릭스 드라마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리즈를 통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은 기대주다. 

과연 <어벤져스 4>에서 그녀가 맡은 역할이 무엇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어벤져스 4>는 북미 기준으로 2019년 5월 3일 공개될 예정이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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