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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으로 가려던 南유학생, 실수임을 알고 탈출하려 하는데…'출국'

18.10.1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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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모티브로 한 이범수 주연 영화 <출국> 이 11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출국>은 1986년 분단의 도시 베를린, 서로 다른 목표를 좇는 이들 속 가족을 되찾기 위한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회색으로 뒤덮인 동유럽의 빌딩 숲 사이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영민’(이범수)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혼란의 시기였던 1986년 베를린에서 힘겹게 유학 중이던 경제학자이자 그 시기의 평범한 아버지인 ‘영민’은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헤어지게 된 가족을 되찾으려 하는 인물. 

‘영민’역에는 연기 경력만 28년인 배우 이범수가 오랜만에 복귀했다. 이범수는 이번 영화에서 '영민'으로 분해 진정성 있는 부성애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이범수의 절실한 표정 연기와 어우러진‘분단의 시대, 잘못된 선택, 가족을 구할 마지막 기회’라는 카피는그와 그의 가족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나아가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출국>은 11월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베를린 유학 중이던 경제학자 ‘영민’은 북한 공작원의 말에 혹해 자신과 가족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북으로 가는 선택을 한다. 그러나 이내 실수임을 깨닫고 서독으로의 탈출을 시도하던 그는 그곳에서 가족과 헤어지게 되고, 설상가상 서로 다른 목적으로 그를 이용하려는 세계 각국의 감시를 받게되는데…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디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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