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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 日 자살의 숲에서 벌어지는 로맨스 영화? 기묘한 영화 '씨 오브 트리스'

18.04.13 09:52


제68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이자 세계적 거장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씨 오브트리스>가 오는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씨 오브 트리스>는 깊고 미스터리한 숲에서 벌어지는 한 남자의 특별한 여정을 담은 영화. 일명 ‘죽음의 숲’이라 불리는 일본 ‘아오키가하라’로 홀연히 떠난 과학자 아서가 숲을 헤매고 있는 의문의 한 남자를 만나 자신의 과거와마주하고 새로운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영화 <엘리펀트>로 제56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과 감독상을 동시에 받았고 <굿 윌 헌팅>, <밀크> 등으로 세계 영화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거장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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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하는 작품마다 삶과 죽음, 사랑을 바라보는 깊은 통찰력과 섬세한 시선을 보여준 구스 반 산트 감독. 이번 <씨 오브트리스>에서는 상실의 아픔 속에서 사랑의 깊이를 알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화법으로 풀어내며 진한 여운의 ‘구스 반 산트 표’ 멜로 드라마를 선보였다. 

또한, <골드>, <인터스텔라> 등에 출연,<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 시상식 등에서 남우 주연상을 휩쓴 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아서’ 역으로, <위아영>, <데몰리션> 등에 출연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준 배우 나오미 왓츠가 아서의 아내 ‘조안’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씨 오브트리스>의 메인 포스터는 최고의 캐스팅이라 할 수 있는 출연진의 인상 깊은 비주얼만으로도 눈길을 끈다. 고개를 떨군 채 생각에 잠겨 있는 주인공 ‘조안’ 역의 나오미왓츠와 이국적 배경을 뒤로하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아서’ 역의 매튜맥커너히의 조합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아서’가 찾게 되는 깊고 미스터리한 숲의 모습과 함께 ‘사랑을 확인하는 신비한 여정’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한 남자의 특별한 여정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씨 오브트리스>는오는 5월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주)영화사 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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