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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티저 예고편, 240만 조회수 돌파! '경이적인 기록'

18.02.19 19:36


박해진부터 오연서까지, 동명의 원작 웹툰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치즈인더트랩>이 티저 예고편 공개 후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올 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

2월 13일(화) CGV 페이스북에서 티저 예고편 최초 공개 직후 예고편 누적 조회수 240만 돌파, SNS 내에서 ‘좋아요’만 11만 개에 육박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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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만 어딘가 위험해 보이는 ‘유정’과 남들이 모르는 ‘유정’의 숨겨진 면을 꿰뚫어 본 ‘홍설’의 로맨스를 그린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캐스팅봐ㅠㅠㅠ이거지ㅠㅠㅠ”(페이스북_김현*), “웹툰 보면 이번 캐스팅이 더 싱크 쩐다. 백인호, 백인하도 진짜 잘 어울 린다궁..”(페이스북_마예*), “두 번 본다 진심 러닝타임이 몇 시간이라도 앉아있을 수 있어 유정 홍설 미모 실화냐”(페이스북_혜*), “예고편만 봤는데 너무 좋아”(페이스북_유지*), “싱크 쩐다ㅋㅋㅋ유인영까지ㄷㄷ 선배 김상철 싱크도 똑같아”(페이스북_이혜*), “드디어.. 내가 기대했던 조합이다. 설이부터 유정, 인호, 인하 다 완벽한 캐스팅이야”(페이스북_김지*) 등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주연 배우들의 싱크로율과 이들이 펼칠 열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더해 “지금 손 떨림. 이거 진짜 제일 보고 싶은 영화야 개봉 당일 간다”(페이스북_장은*), “나 이거 웹툰이랑 드라마 처음부터 끝까지 다봄 ㅠㅠ 이 작가 정말 좋아해ㅠㅠ”(페이스북_성현*), “같이 볼 사람 없더라도 혼자 가서 볼 거야. 이거 진짜 인생 영화 일 듯”(페이스북_강희*), “이거 웹툰 처음부터 다 보고 영화만 기다려왔어”(페이스북_정혜*) 등 원작 팬들까지 사로잡은 완벽한 비주얼과 케미스트리로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3월 14일(수) 화이트데이에 개봉한다. 

-줄거리-

부드러운 미소 뒤에 숨겨진 싸늘한 모습. 피하고 싶은 ‘유정(박해진)’ 선배가 갑자기 나에게 다가와 말을 걸기 시작했다. 함께 밥 먹고, 함께 과제하고, 조별 숙제 핑계로 영화도 보고…그가 달라진 걸까. 아님 다른 꿍꿍이가 있는 걸까. 아니면 정말 나를…?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리틀빅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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