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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 직장 상사를 때려잡아라! 스티븐 연 주연의 제대로 미친 영화 [메이햄]

18.01.18 09:25


스티븐 연 주연작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메이헴]이 2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티저 포스터와 보도 스틸 8종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메이헴]은 직장에서 억울하게해고당한 변호사 ‘데릭’(스티븐 연)이 예기치 못한 바이러스로 인해 회사에 갇혀 자신을 자른 상사에게 복수를 준비하는 분노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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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다채로운 컬러 배경이 영화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예고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위를 응시한 채 비장한 모습으로서 있는 ‘데릭’(스티븐 연)은 존재감 200%를 과시하며 영화 속에서 펼칠 그의 활약을 기대케한다.

또한, 선글라스를 낀 채 무기를 겨누고 있는 ‘멜라니’와 짧은 숏컷헤어에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의‘카라’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모습은 ‘데릭’의 험난한 복수 여정을 예고하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감염시 살인,폭행 등 법적 책임 면제!”, “제대로 미친 직딩의병맛 작렬!”이라는 카피는 다른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메이헴]만의 짜릿한 B급 액션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티저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보도 스틸 8종은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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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앞만 응시한 채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는‘데릭’과 ‘카라’의 모습은 스틸만으로도 둘의 불꽃튀는 신경전을 느낄 수 있다.이어 헝클어진 넥타이와 함께 짐을 들고 있는 ‘데릭’의 모습은 앞서 깔끔했던 모습과 대조되며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올림머리에 단정한 모습이었던 ‘멜라니’가 무기를 든 채 ‘데릭’과 함께 서 있는 스틸은 그녀의 반전 매력을 예고하며 그녀가 맡은 역할에 궁금증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심상치 않은 비주얼의 직장 동료들과 카리스마 넘치는 9인회의 모습이 영화 속 팽팽한 긴장감을 전하는 가운데 ‘데릭’이 총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과 엘리베이터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서 있는 모습은 그가 선보일 통쾌한 반격의 액션을 기대케 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시드니 영화제등 전 세계 다양한 영화제에초청돼 평단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분노 액션 [메이헴]은 2018년 2월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후배를 쥐 잡듯이 잡아먹는 동료, 사장의 딸랑이를 자처하는 상사. 이 지긋지긋한 일상에서 어느새 자신 역시 일의 노예가 되어버린 ‘데릭’(스티븐 연).  상사의 음모로 회사에서 억울하게 잘린 그가 짐을 챙겨 나가던 그때, 정부에서 사람들이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며 회사 건물을 봉쇄하기 시작한다. 감염 증세가 사라지고 봉쇄가 해제되기까지 남은 시간은 8시간! ‘데릭’은 드디어 직장상사(死)에게 복수할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는데…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도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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