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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HOT한 비키니! - 헐리웃 여자 스타 편

13.05.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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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름 준비, 잘 되어가고 있으신가요?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를 외치고 계신 분들,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다이어트 자극제를 드리겠습니다. 역대 헐리웃 영화에서 가장 섹시하고 기억에 남는 비키니 씬을 모아봤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비키니가, 혹은 어떤 스타의 몸매가 가장 갖고싶으신가요? 
 
1 피비케이츠- 리치몬드 연애소동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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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 연애 소동에서 피비 케이츠가 입고 나온 빨간 비키니 장면은 가히 이 영화 최고의 장면이라고 손꼽을만 합니다. 피비케이츠는 이 영화를 통해 뭇 남성들의 마음을 훔쳤고 최고의 틴 스타로 등극했지요.
 

2 안젤리나 졸리- 툼레이더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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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헐리웃 스타도 이렇게 섹시하게 비키니를 소화하지는 못할 것이라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스크린 속 안젤리나 졸리의 완벽한 몸매는 남성관객들에게는 찬사의 대상이었고 여성관객들에게는 시기의 대상이었다는 후문입니다. 이제 여덟아이의 엄마가 된 안젤리나 졸리, 지금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섹시스타 시절의 모습도 그립습니다.
 

3 우슬라 안드레스- 007 살인번호(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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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코네리 주연의 007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 [007 살인번호]의 본드걸, 우슬라 안드레스. 당대 최고의 섹시 스타만 거쳐간다는 본드걸의 전설은 바로 우슬라 안드레스부터 시작되었지요. 스킨색의 클레식한 디자인의 '우슬라' 비키니야 말로 시대를 아울러서 사랑받을 수 있는 스타일이 아닐까요?
 

4 제시카 알바- 블루스톰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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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잊혀졌을 지 모르나 제시카 알바의 환상적인 비키니 자태는 여전히 남아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지요. 얼마 전 비키니를 입고 휴가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던 제시카 알바. 2005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hot한 그녀입니다.
 

5 라켈 웰치- 공룡 100만년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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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선사시대의 느낌을 풍기는 60년대 작 [공룡 100만년]입니다. 그런데 선사시대에 이렇게 hot한 여인이 있었다니! 비키니를 입은 라켈 웰치를 전면에 내세운 포스터부터 심상치 않은 이 영화. 라켈 웰치의 사진은 50여년이 지난 지금 보아도 닮고 싶을 정도로 섹시하네요.
 

6 데미무어- 미녀삼총사 : 맥시멈스피드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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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상적인 몸매를 가진 스타가 39살이랍니다. 믿겨지시나요? 이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이는 (당시) 20대의 드류베리모어도, 카메론 디아즈도 아닌 적은 비중으로 출연한 '데미 무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정말 미친 존재감을 뽐냈던 그녀! 검정 비키니를 입고 서핑을 즐기던 데미무어의 모습은 가히 이 영화 최고의 장면이었습니다.
 

7 할리베리- 007 : 어나더데이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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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째 본드걸의 등장이네요. 007 20탄 어나더데이에서 할리베리는 밝은 오렌지색 비키니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훔쳤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할리베리가 입은 이 '클레식한 디자인의' 비키니입니다. 눈치 채셨나요? 할리베리의 비키니는 위에 등장했던 007 살인번호의 본드걸 우슬라 안드레스의 비키니를 본따 제작한 것이라는군요. 누구의 비키니가 더 아름다운가요?
 

8 캐리 피셔- 스타워즈 에피소드 6 : 제다이의 귀환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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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 비키니의 레이아 공주는 이 영화를 상징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레이아 공주의 비키니 씬은 20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도 '지구인' 남성들의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듭니다. '외계인' 남성들도 그녀의 환상적인 몸매에 반했을 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 물음표로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출처=hollywoo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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