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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아저씨가 또?"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6]서 역대 위험천만한 스턴트 선보인다

17.03.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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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액션 가이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6]에서 다시 한번 위험천만한 스턴트 액션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영화의 제작/배급을 맡은 스카이댄스 미디어의 CEO 데이빗 엘리슨은 20일 (현지시각) 콜라이더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미션 임파서블 6]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 언급하며, 톰 크루즈가 이번에도 멋진 스턴트 연기를 직접 선보일 것이라 전했다.

데이빗 엘리슨은 "우리는 지금 매우 흥분된 상태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로그네이션] 이후 다시 감독과 각본을 담당하게 되었고, 새롭게 합류할 헨리 카빌이 맡게 될 캐릭터도 기대된다." 라고 말하며 루머로 전해졌던 헨리 카빌의 합류가 사실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이어서 그는 "톰이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보여준 두바이 칼리파 빌딩 스턴트와 [로그네이션]서 보여준 비행기에 매달린 장면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장면이었다. 하지만 이번 시리즈에는 그 장면들을 능가할 스턴트 액션이 등장할 예정이다. 그는 이 장면을 위해 1년 동안 계속 훈련을 해왔다. 그 장면을 보게 된다면 완전히 정신 나갔다고 생각할 것이다. " 라고 말해 톰 크루즈 역대 최고의 스턴트 연기가 나올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인터뷰 기사가 나간 이후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도 SNS를 통해 "분명한 것은 톰 크루즈가 이 장면을 위해 1년 동안 훈련을 해왔으며, 그에게 있어 스턴트는 취미다. " 라고 언급해 이번 영화서 보여줄 스턴트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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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톰 크루즈의 복귀를 알린 [미션 임파서블 6]에는 전편 [로그네이션]에 출연한 레베카 퍼거슨이 복귀를 확정지은 상태이며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알렉 볼드윈의 복귀도 기대된 상태다. 

'DC의 슈퍼맨' 헨리 카빌이 공식적으로 이번 시리즈의 합류가 확정되었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더 크라운]을 통해 전 세계에 존재감을 알린 바네사 커비도 출연한다. 

[미션 임파서블 6]는 북미 기준으로 2018년 7월 27일 최초 공개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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